청년연합법회

대구경북교구 청년연합회는 9일 대구교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는 정상덕 교무(원불교중앙청년회 사무국장) 초청강의로 진행됐다. 정 교무는 마음공부와 상시훈련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년들이 우주의 주인임을 알고 교당내왕시주의사항을 통해 마음살피는 공부를 하자”고 말했다. 강의후에는 다과를 준비해 청년회원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오세웅 회장은 “1년에 세차례 청년연합회를 열고있다”며 “7개 교당의 청년들이 참석해 교화의지를 다지는 화기로운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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