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구 청년연합회

경남교구 청년연합회가 용암교당 옆 양로원에 TV 및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

26일 진행된 자리에서 청년연합회는 ‘사랑으로’와 ‘고향의 봄’ 노래에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선물 전달 및 떡과 다과 공양이 이뤄졌다.

이용정 교무(용암교당 )는 “청년연합회에서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한데 대해 감사하기만 하다”며 “노인분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고 말했다.

최진지행 교도는 “양로원 노인들을 위해 청년들이 기특한 생각을 한 것에 찬사를 보낸다”며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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