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실시된 연합봉사활동은 각 대학에서 10명씩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두 팀으로 나눠 영남, 호남지역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원광대 동아리연합회장 정종균 군은 “졸업 후에도 봉사활동과 지역감정 해소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4개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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