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교당의 청년들이 참석,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된 게임에는 남자 축구와 여자 피구, 남녀혼합 총화축구, 전체가 참여하는 발야구등 단체전을 비롯해 골키퍼 없는 골대에 골넣기등의 개인전, 교당별 릴레이로 이어져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개인전 1등은 최진철(남 농성교당), 최경심(여 무등교당)청년이 차지했으며, 교당별 릴레이에서는 중흥교당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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