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위단계별 훈련

산업교화 현장, 영육쌍전의 도량인 서울 보화당한의원(사장 최선국, 원장 손흥도)은 법인절 83주년을 맞이하여 법인기도 및 법위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

15일부터 실시한 이번 훈련은 근무시작 1시간 전에 절부합절과 함께 법인기도를 한 후 4명의 교무(최선국·손흥도·신동훈·이진원)가 《법위단계별 훈련》을 교재로 강의했다.

법위향상을 위한 단계별 훈련은 매주 토요일 법회와 3일간의 월초기도, 봉도청소년훈련원 훈련으로 11월 3일까지 계획되어 있다. 최 교무는 “주세불 대종사님께서 깨우쳐 주신 제생의세의 포부와 경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사업을 병행하도록 해야 하기에 서울보화당한의원의 전 직원이 법인절을 계기로 법위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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