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교소 최서연 교무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외국인선교소 최서연 교무의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최 교무는 지난 8일 스리랑카 암발랑고다에서 11명의 어린이에게 년4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외국인선교소는 작년에도 10명의 어린이를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었다.

최 교무는 “국내의 외국인을 통하여 현지에 원불교를 알리고 교화의 거점을 마련해 보겠다는 계획으로 추진했다. 이들 중에서 전무출신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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