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훈련부가 발간한 이번 책은 천진한 어린이들이 법복을 입고, 독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표지로 했다.
내용에는 선진님 일화로 항타원 이경순 종사(7월)와 전삼삼 선진(9월)을, 교도님 일화로 남부민교당 김성명화 교도(8월)의 내용을 싣고 있다. 또 교도들의 감각감상과 심신작용처리건도 함께 실어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교화훈련부 나상호 교무는 "마음공부를 통해 교도님들의 신앙심과 공부심이 더욱 진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불교신문
webmaster@w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