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산·왜관교당 어린이훈련
‘모두 다 부처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은 소망쓰기, 불꽃놀이, 좌선 직접 해보기, 십상선, 낱말로 배우는 교리공부, 대종경 동화듣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겨울눈이 내린 가운데 금오랜드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타기도.
왕숙현 교우는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친구들을 많이 알게 돼 좋았다"고 감상담을 발표했다.
김은중 교무(왜관교당)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미교당 교도들이 식사공양과 간식을 챙겨주는 등 정성을 다해 주었다"면서 “겨울훈련에도 예비교무들의 지원이 있으면 현장교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