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삼’ 판매 등 회사 현황 소개

원광제약(주)은 19일 박장식 종사 등 원로교무들을 초청, 회사견학과 오찬회를 가졌다. 원로교무들은 회사의 식품동과 제약동, 발효연구소를 둘러보았다.

김재백 회장은 “원광제약의 발전은 곧 교단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교단 어르신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재작년 발효인삼인 ‘효삼’을 출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대병원과 효삼 임상시험 계약을 맺어 시험중에 있고, 올해는 ‘신비 발효삼’이란 이름으로 일본 수출의 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김정용 원로교무는 “김 회장이 암 수술 후 바로 퇴원해서 연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소개해 감동을 주기도.

한편 원광제약은 지난 4~8일 남원에서 열린 세계 허브산업 엑스포에 초청받아 전시 판매를 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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