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서부교구 LA교당

▲ 새봄을 맞아 각종 훈련이 활발히 실시되고 있다. 사진은 미주서부교구 LA교당 훈련모습.
미주서부교구 로스앤젤레스교당 요인훈련이 지난달 27, 28일 교당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요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혜봉 교구장은 「교당내왕시주의사항」에 대한 강의에서 『교도의 의무를 실천하고 교화활성화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요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강해윤 교무의 「요인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사종의무 과정활동, 회화, 김명선 교도(대구교당)의 감상담비디오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해윤 교무는 『이번 훈련은 염불 좌선 기도 등으로 수양의 힘을 길렀으며, 「나의 신앙생활과 공부표준」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서원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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