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집, 명절대재 경축

서울구치소 송년 교화공연 및 노래 경연대회가 2일 명절대재를 기념해 열렸다.

원음방송 조은형 PD와 가수 이화정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성민우, 조승섭씨 등 트로트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모두 16명의 재소자가 출연하여 노래 경합을 벌이는 등 수용생활의 외로움을 달랬다. 재소자들은 모처럼 마음 한구석의 어두움을 털어 버리고 웃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서울봉공회는 재소자들을 위해 5백인분의 간식을 제공했고, 원음방송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진행과 트로트 가수들을 특별 출연시켜 교정 교화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 서울구치소는 은혜의집 강해윤 교무 주관으로 매주 목요일 남녀를 나누어 2회의 원불교 법회와 사형수법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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