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을 위한 교립 대안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신축의 첫 삽을 뜬다.

기공식은 18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거교적인 모금으로 1만5천여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학교 건축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청수 교무는 “부지 마련 과정에서 사은의 위력이 기적을 나았으나 신축기금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성금 동참을 호소했다.

후원구좌 : KB국민은행 218101-04-036128(전인학원), 우체국 : 102640-01-000557(전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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