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은 25,26일 부안 원광대 임해수련원에서 교직원 QI(Quality Improvement)연수·설명잘하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QI연수는 본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모든고객이 OK 할 때까지 설명 잘하기’라는 주제로 각 팀별 ‘설명잘하기 경연대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각 팀별 ‘설명잘하기 경연대회’는 지난 1월 1차예선에서 선발된 10개팀이 역할훈련 형식과 팀별로 미리 준비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물리치료실이 대상, 침구과가 최우수상, 교육부·6내과·진단검사·영상의학과(합작)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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