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삼, 쥐눈이식초콩 등 판매

교단내 기관인 원광제약(회장 김재백)과 영산식품(김성혜 교무)이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여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질과 양에서 성장을 거듭,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광제약(주)과 영산식품은 제2관에 자리잡고 판매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원광제약은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인삼인 효삼을 비롯 경옥고, 소합원 등을, 영산식품은 쥐눈이식초 콩가루, 청국장가루, 된장, 고추장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도 전시행사에 동참, 아로마향, 된장숙변, 피부미용 서비스를 펼쳤고, 인후교당 봉공회는 먹거리 장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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