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회장단은 김주원 교구장의 법문과 회화, 이튿날에는 ‘교화환경 변화와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봉명근(전북대교수, 둔산교당) 교도를 초청하여 강의와 그룹활동을 통해 교화전략을 배웠다.
청년회장단은 각 교당 교화상황을 공유하며 1년간 교구청년회 행사 및 일정 전반을 검토했다.
학생회장단도 26일 교구사무국에서 회화시간을 갖고 ‘각 교당 교화상황’ 공유와 4월에 실시될 청소년축제, 교구 신성회훈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학생회를 이끌 인물로 회장에는 이준석 학생(성남교당), 부회장에는 이연진 학생(연수교당)이 선출되었다.
오후에는 훈련을 마친 청년회장단과 인화체육대회를 하며, 양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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