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비로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원불교전국대학생연합회 11번째 여름선방에 참여한 젊은 선객들이 ‘내 안의 참 나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

12∼19일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선방에는 전국에서 모인 4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정기훈련법에 바탕한 선공부로 대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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