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훈련이 집중되고 있는 7월, 배내청소년훈련원의 소년 대종사상이 주변의 푸른 소나무와 어울려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듯 하다. 이즈음 소태산 대종사는 하늘을 보고 의심을 걸었으며, 삼밭재 마당바위에 올라 의문을 풀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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