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한의대 ‘봉황’·원광보건대 ‘원간회’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봉황'(지도교수 손인철 교무, 지도교무 안세명)과 원광보건대학 ‘원간회’(지도교수 양경희 정토, 지도교무 이정길), 원광대 희망봉사단원 46명은 6∼11일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황은 1978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한센병 환자들에게 한방진료와 발맛사지,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소록도 지역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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