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고, 작은 음악회
원경고, 소록도 등 현장학습
전 학년 봉사와 불교문화 체험

합천 원경고가 2∼6일 전 학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1학년은 실상사에서 발우공양과 법당예절·춤명상·농사체험 등 사찰학습을, 2학년은 소록도 봉사활동, 3학년은 제주도에서 마라도 자전거 투어와 한라산 등반 등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성지송학중, 책 2권 보내기 운동
꾸준히 도서 불려 현재 6천권

영산 성지송학중학교는 송학도서관에 연중 책 2권 보내기 운동을 펼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주로 학부모들이 동참을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희망 도서를 신청받아 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이같은 운동으로 송학도서관은 현재 6천권의 도서를 모았다.





성지고, 작은 음악회
무지크바움 앙상블 초청

영산 성지고가 5일 무지크바움 앙상블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인근 지역민들과 영산선학대 예비교무, 성지송학중 학생들이 초청되었다. 이들은 피아노 4중주를 통한 멘델스존과 브라암스의 음악과 성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지평선중, 생태 흙건축 기숙사 ‘솔송관’
72명 규모 5월말 봉불식

김제 지평선중학교의 생태 흙건축 기숙사인 ‘솔송관’이 오는 5월 말 봉불식을 갖는다. 남학생 72명을 수용하는 솔송관 내부는 모두 황토 처리가 되어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최대한 배려한 생태 건축이다. 설계는 이 학교 도자기실과 목공실을 설계하고, 생태건축으로 유명한 정기용씨가 했다.



한겨레중고교 본관
상반기 완공 박차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 본관 건물이 그 위용을 점차 드러내고 있다. 통일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정책적으로 건립하고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는 이미 외관이 모두 시공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140명이 기숙교육을 받을 수 있다. 증설 여하에 따라 280명을 수용할 수도 있다.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새 건물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헌산중, 꽃동네 체험후
학생들 습관과 태도 바뀌어

용인 헌산중학교는 3월 26~28일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몸이 불편하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위해 체험활동을 한 학생들은 삶의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 실제로 교사들은 “체험활동 후 학생들의 습관과 태도가 바뀌고, 이타심을 많이는 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화랑고, 8월10~12일
마음공부 여름훈련

경주 화랑고가 8월 10~12일 마음대조공부로 여름학교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중학교 3학년생들로 자기성찰을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을 목표로 한다. 참가비는 9만원으로 접수 순서에 따라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54) 771-2355 이국희.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