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구 봉공회
이번 행사는 교화대불공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은혜를 확산시킨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봉공회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츄리닝, 바지, 면티 250벌과 떡 2말(40kg)를 김자은 소록도교당 교무에게 전달하고, 이어 가정방문을 통해 방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유덕정 교구봉공회장은 “외로이 병마를 이겨가며 사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봉사활동을 위해 보은바자회와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소록도 위문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은바자회와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모금했다.
최용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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