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청 장학관 교립 경주화랑고 방문

교립 대안학교인 경주화랑고등학교(교장 서종호)에 8일 전국의 시·도 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6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학교폭력과 학생생활지도 강화를 주제로 한 연찬회 일정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인성교육의 모델이 되고 있는 경주화랑고를 방문한 것.

장학관과 장학사 일행은 경주화랑고의 현황과 폭력예방 사례 등을 경청했다.

특히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마음대조공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관과 장학사 일행들은 “마음대조공부가 우리 교육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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