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동청소년회 학교 순회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서울지역 청소년 교화를 위해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키고 있다. 한진경 서울교구 청소년전담교무가 6월25일 숭의여중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했다.

교육 내용은 사은으로, 진리와 인간과의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인 피은·보은·배은에 대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삼동청소년회에서 매월 놀토에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고, 오는 27~29일 중앙총부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청소년희망캠프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에 앞서 6월23일에는 삼동청소년회 소속 학생들과 휘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정화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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