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평송청소년수련원

대전 평소청소년수련원(원장 서광덕 교무)은 19일 청소년 후원마당의 일환으로 평송 바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기금 마련이 목적이며,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바자에는 지역특산물을 포함해 먹거리 장터, 재활용 코너인 알뜰장터가 열려 볼거리와 함께 즐겼으며, 행사 수익금은 각종 청소년 행사에 쓰여, 해마다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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