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9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전시내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에게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눔장학회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매달 1만원 이상의 회비로 운영되며, 청소년 장학재단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 일일호프 때 모아진 수익금 150만원을 급식비를 내지 못한 5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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