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문의약품·건강기능성식품 생산체제 갖춰
12월10일 준공, 공장 새롭게 하고 활기찬 도약 모색

제약회사인 주식회사 원광제약이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성 식품 공장과 직원 복지관을 확장하는 등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들 공장은 11월 식품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지엠피 공장 허가를 받았고, 공장 시설외에 추가적으로 생산 장비도 최신 시설을 도입했다.

이로써 원광제약은 일반적인 제약회사가 갖추고 있는 일반의약품 케이지엠피, 전문의약품 케이지엠피, 건강기능성식품 지엠피 공장까지 설립하게 되어 이제 그 기본을 갖추고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원광제약은 12월10일 교단 원로와 주요 간부만을 초청해 내실있게 자체적인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누구나 견학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체제도 갖춘다.

김재백 회장은 “원광제약을 제생의세를 실현하는 장으로 발전시켜 달라는 대산종사의 말씀을 받든것이 회사와의 인연”이라며 “역대 전무출신들의 이소성대의 정신 구현에 감동을 받아 이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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