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교당
7월5일 부산교구 당감교당(교무 박지선)에서는 감동스런 기도 회향식이 열렸다.
'만인불사 천일기도 회향식'이 그것. 기도인들은 천일동안 행복한 체험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교도들은 천일기도를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변화를 가져왔으며, 가정생활도 원만하고 대중의 환영을 받는 교도로 다시 태어난 계기가 됐다.
이날 회향식은 김현 광주전남교구장의 설법과 교구내 회장단의 축사와 감사장 전달 등으로 진행돼 훈훈하고 엄숙한 시간이 됐다.
정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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