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당교화의 참 주인 되고 법력증진 다져

대전충남교구 금산지구가 단장·중앙훈련을 실시했다.

8월 24일 금산교당에서 진행된 훈련은 '우리교당 교화는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주제 아래 각 교당 단장 중앙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교당별로 나눠 진행된 회화 시간은 ▷재가교역자의 역할, ▷각 교당 교화단 교화 계획세우기 등으로 각 교당별 심도 있는 교화계획과 교당교화의 주역으로서의 삶을 다짐했다.

서명선 지구장은 "교당교화는 자신 불공으로부터 이뤄져야 하고 내가 먼저 기뻐야 한다"고 말했다.

연산교당 김용원 교도회장은 "단원들을 지도 할 수 있는 법력과 포용력을 기르는데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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