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의 지역사회 운동으로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진 올해 쌀 나눔 행사는 후원자와 복지관 직원이 직접 저소득 세대 및 차상위 계층 등 4백 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부송복지관 측은 행사를 위해 한달 동안 전 직원이 복지관 역할과 쌀 나누기의 의미,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실상을 지역의 상가, 직장, 공공기관, 종교단체, 기업, 의료기관 등에 소개하며 동참을 권유했다.
남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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