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여건 중시
12~13일 실시된 비전수립 교육 및 실습 훈련은 원불교청년회, 원불교대학생연합회, 천심회, 원불교스카우트연맹, 군종교구, 교화부청소년국이 함께 했다.
청소년단체간 통합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떻게 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였다.
교육이 끝난 후 자유토론에서는 군교화의 민간성직자 제도 활용 방안과 교구 봉공회 사무실에 청년회, 원대연, 스카웃트 군종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면서 청소년단체들이 서로 교류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나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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