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병원, 외과 이광만·최운정 교수

▲ 이광만 교수
▲ 최운정 교수

 

 

 

 

 

 

원광대학병원 외과 이광만 교수(56·사진 왼쪽)와 최운정 교수(42·사진 오른쪽)가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동아학술상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6월19~20일 1박2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유방암에서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이 종양의 생물학적 표지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동아학술상(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에 수상을 차지한 논문은 유방암학회지에 2009년 3월호에 실린 논문으로서 '항암화학요법이 유방암의 예후 인자인 여러 생물학적 표지 자를 변화시켜 수술 후 예후예측과 치료방침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힌 논문이다. 약100편 중 최고 우수한 논문 6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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