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서류심사 결과 발표

원불교 정책연구소가 교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제1회 정책공모전을 실시하고 예비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6월1~8월1일 2개월의 응모기간 동안 재가교도 4명, 출가교도가 11명이 총15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심사는 정책연구소 운영위원들이 맡았다.

예비서류 심사를 통과하여 최종심사에 응할 5명은 ▷남원교당 고세천 교무의 '지역사회 생애주기별 토탈교화모델 제시' ▷육군 53사단 문정석 교무의 '단계별 훈련 운영 혁신을 통한 교화 모델' ▷안암교당 박순명 교도의 '조화로운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음공부 학사 제안' ▷익산교당 방길튼 교무의 '지속성장하는 행복한 교화시스템 모색-훈련된 재가교역자 육성을 동력으로' ▷원불교학과 3년 이도일 예비교무 '원불교 안내· 홍보에 대한 제안'이다.

정책공모전 작품 공개발표는 9월3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하며, 최종 심사결과는 9월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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