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같은 비율로
鐘路에는 7개 교당불려
3차년까지 53교당 증가

개교 반백년 기념성업 달성을 앞두고 교화3代目標를 추진하고 있는 교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제3차 년도인 원기 52ㆍ53년 2년동안 23개 교당이 증가되어 한 달에 한 교당씩 새 교당을 불린셈이다.
2년간을 1차년씩으로 잡아 원기 48년부터 55년까지 8개년 동안 4차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교화3대목표는 ①연원달기(교도불리기) ②교화단 불리기(단조직) ③연원교당 만들기(교당 불리기)이다.
3차년도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제1차년도에는 18개교당이 불어났고 2차년도에는 12개 교당이 불어났으며 3차년도에 23개 교당이 불어나 2차년도의 2배에 가까운 교당을 불리었고, 특히 종로지부에서는 3차년도에 신촌, 안양, 송천, 정능, 사직동의 5개 교당을 불리어 2년간에 가장 많은 교당을 불렸다.
1차년부터 3차년까지 증가된 연원교당과 신설된 53개교당은 다음과 같다.


△종로=원남 의정부 신촌 안양 송천 정능 사직동 △광주=서광주 여수 해보 곡성 학동 구례 △서울=소사 강화 돈암 인천 △전주=금마 교동 제주 덕진 △마산=창원 삼천포 고성 진해 △대구=김천 안동 괴산 △대신=기장 경주 △정읍=고창 고부 △아영=인월 북아영 △통영=진주 △이리=임피 △초량=온천 △불목=완도 △신도=도곡 △대전=유성 △보화=흥덕 △진주=합천 △경남=남부민 △화포=김제 △태인=칠보 △마령=백운 △부산진=해운대 △익산=팔봉 △원평=금구 △고창=해리 △제원=추부 △창평=겸면 △장수=장계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