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와 단결 모색

종교인들이 서로 격의 없이 마음을 풀고 내일을 기약하기 위한 「종교인 친목의 모임」이 지난 10월 23일 서울 광릉에서 마련되었다.
한국 종교인협회 남녀 회원 다수가 참석한 이번 「이해의 모임」은 그간 강원룡 씨의 종교인 협회 회장직 사퇴로 인한 종협의 파동을 수습하고 앞으로 협조와 단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교단에서는 교정원장 박장식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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