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부 학생회
제1부 특별 법회, 제2부 문학과 음악 발표로 약 2시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 청년 일반인 등 3백여 청중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시 수필 낭독, 독창 합창 독주, 명곡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로 진행된 이 원불교의 밤은 이번으로 네 번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생회 활동의 새 활력소가 되며, 포교에도 상당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 해마다 더욱 큰 규모로 가질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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