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11월1일 용산 하이원빌리지에서 원대연 4대에서 현 31대 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된 이번 모임은 원대연활동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왔던 졸업선배들과 현 임원들이 원대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과 그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짧은 일정으로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결론은 얻지 못했지만 내년 상반기에 원대연 총동문회를 열기로 했다.
채일연 기자
chiy@w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