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운회, 보은의 밤
서울청운회는 15일 「보은의 밤」을 개최했다.

 서울교구 교무와 청운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돌아보며 노고를 위로하는 이 자리에서 이혜정ㆍ이제성 전교구장에게 기념품 전달과 장응철 신임 교구장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보은동산 김선용 부회장이 원광장애인 종합복지관(5백만원)과 소록도 나환자 돕기 성금, 아프리카 난민 의약품 지원금을 전달한 후 김덕권 사무국장으로부터 보은동산 현황과 활동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만남의 시간에는 김성철 부회장의 사회로 교무와 청운회원들이 서로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유쾌한 한마당을 펼쳐, 우의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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