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석 교도

오광석교도(중구교당)가 〈하나의 진리, 하나의 믿음, 하나의 깨달음〉이란 책을 출간했다.(도서출판 솝리 329쪽)
이 책은 원중경(교당주보)에 실렸던 감각감상, 원불교 신문, 원광에 기고했던 글들을 엮은 것으로 제1장 하나의 믿음, 제3장 하나의 깨달음 등 제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하다는 것은」이란 글을 통해 「행복이란 자기 분수에 맞는 생활속에서 자기가 맡은 일에 열심히 노력하면 현재에 만족하고 사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원기33년 마령교당에서 입교한 이래 원기68년 중구교당교도회장, 원기70년 재가 교무 및 교당고문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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