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원교구와 부산교구 어린이지도자 강습이 7월 18일부터 3일간 전주교당과 경남교당에서 각각 실시되었다. 각 교당 부교무와 청년회원들을 상대로 한 이번 강습은 「어린이교화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어린이성가, 레크리에이션, 어린이법회 진행법, 종이접기, 게임지도, 설교문 작성 등의 지도가 있었다. 전주, 남원교구 수강자는 12명, 강사에는 안민순(교학과 4년), 신효식, 김현재, 이은영(이상 교학과 3년), 부산교구 수강자는 28명, 강사에 오선도, 이선조(교학과 4년), 정원아, 황은규(교학과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