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시스템 개발 지원 교육도 실시

교화연구소에서 주관한 「원불교 교화와 전산화」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오후 1시 법은괌회의실에서 개최, 총부 전산화와 교당업무 전산화의 효율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눈 「원불교 교화와 전산화」(황인철 교무, 기획실장) 「총부 전산화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방행 모색」(장석준 교무, 전산개발실), 「교당업무 전산화의 효율적인 방안모색」(강해윤 교무, 은혜의 집) 「PC통신을 통한 원불교 교화방안 모색」(강명권 교무, 김제교당)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전산화 방행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장교무는 총부의 전산화 방향을 1) 교단 행정 전산화, 2) 교화 정보 시스템의 구축, 3) 연구 개발로 구분하여 발표한후 『총부 전산 개발을 금년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교무는 「교당업무 전산화의 효율적이니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교무활동과 교당관리로 나누어 설명했다.
한편 전산개발실에서는 전산 시스템 개발지원을 위해 24일 오후 1시부터 「전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교육,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기술의 발전」과 「성공적인 시스템 개발」에 대한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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