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륵한 성금
봉덕동 교당 어린이들도

안동 교당 김현아(안동여중 1학년, 최현진 교우의 딸)양은 잡비가 생기는 대로 저금통에 저축, 1천 5백 원을 1월 7일 반백년 사업회에 전해달라고 안동교당에 보내왔다.
교당 어른들은 김양의 이 갸륵한 이 갸륵한 정성에 흐뭇해하며 칭찬이 대단하다고 또 봉덕동 교당의 이윤성(오른쪽 사진) 여천근(왼쪽 사진) 어린이도 저금통을 깨뜨려 각각 2천 5백 원, 5백 원의 성금을 지난 1월 7일 반백년 사업회에 보내왔다. 이 어린이들은 염송문도 척척 외워 주위에서는 신동이란 별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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