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무소에서 주관

지난 11월 11일 서울사무소 청소년 지도과 주최로 서울지역 청년합동법회가 원남 교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법회에서는 각 교당 청년회장단과 각 대학 교우회장들의 인사와 서울사무소 청소년 지도과에서 교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각 대학 교우회를 관리 육성함에 있어서 인접 교당의 지도와 청소년 지도과의 계속적인 지원과 후원, 둘째, 각 교당 청년회 결성에 있어 이를 관리 육성할 수 있는 연합회를 사무소 청소년 지도과에 두어 중앙청년회와 부단한 협조 하에 효율적 운영 셋째, 연원달기 기금확보에 병행, 구회원 찾기, 넷째, 정기훈련과 상시훈련이 공부로 준포교사의 자격으로 일원대도의 개척에 앞장서야 할 것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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