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문화행사와 은혜심기운동 펼쳐

28일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개되는 대각개교절 기념행사가 교구자치제 실시에 따라 전국 각 교구자치제 실시에 따라 전국 각 교구 단위로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각 교구에서는 봉축위원회를 조직하고 중앙총부 교정원의 지침에 따라 은혜잔치, 법잔치, 놀이잔치를 교구의 교당의 상황을 고려, 풍성하게 펼칠 계획이다.
강원교구
4월 16일 교구출범식을 시작으로 합동대법회와 강연회, 통일염원 기도식, 성가합창제, 광주한방병원과 결연해 동해 - 강릉시에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경기인천교구
세계평화와 도운융창, 안락한 가정을 위한 특별기도식과 아울러 안양문화예술회관에서 30일 합창발표회와 어린이놀이마당도 연다. 아울러 은혜의 쌀나누기, 소년분류원과 경비교도대  위문법회, 한방무료진료도 적극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경남교구
은혜심기운동의 일환으로 헌혈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며 지역종교인들을 초청, 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그밖에 각 교당별로 어린이민속큰잔치, 환경미화원 초청, 소년소녀 가장돕기, 지역노인초청 성지순례, 무료진료 등도 계획하고 있다.
광주전남교구
각 교당별로 기념식을 갖기로 하고 5ㆍ18 위령법회, 은혜의 쌀나누기, 소년분류원 위문잔치, 어린이민속큰잔치, 풍물경연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교구
교구합동법회와 아울러 원음합창단 창단 11주년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21~22일에는 종교인협의회 환경 워크샾 개최, 5월 5일에는 무의탁노인들을 초청, 놀이패 「열림터」의 창립 5주년 기념공연을 갖기로 했다.
대전충남교구
대각개교절 홍보용 휴지 3만매를 제작, 각 지역에광범위하게 배포하여 홍보에 치중하는 한편 5월 28일에는 합동대법회, 환경보전운동, 금산골어린이민속큰잔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교구
각 교당별로 기념식을 치르게 되며, 교당봉공회를 중심을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울교구
각 교당별로 기념식을 갖기로 하고 창경궁에서 대대적인 어린이민손큰잔치를 열기로 했으며, 5월 말에는 KBS홀을 빌려 통일맞이 합창제를 열고 민족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전북교구
각 지역별로 합동대법회를 개최하며, 은혜의 쌀나누기, 장기기증 및 헌혈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별로 어린이민속큰잔치와 함께 소년원, 교도소 위문법회도 볼 계획이다.
제주교구
각 교당별로 기념식을 갖기로 하고 교구 청년 합동체육대회, 스카우트 선서식 및 하이킹, 제주청운회 의료봉사, 어린이민속큰잔치 등을 실히한다.
중앙교구
30일 이리ㆍ군산지역 합동대법회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연다. 솜리ㆍ군산 어린이민속큰잔치, 환경정화 운동, 장애인 초청위안잔치, 군산 동남풍 사물놀이공연, 군산원음합창단 정기음악회, 금강청소년가요제, 전통성년식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해 놓고 있다.
충북교구
합동대회와 아울러 은혜의 쌀나누기, 남북한삶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으로 있으며, 대법회 이루에 각 교당별 장기자랑와 국악인 한마당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