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청년으로 봉사할 X선 기사 원해

 소록도 국립나환장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광대 서경전 교수가 「신앙의 윤리」란 주제로 교양강좌를 가졌다.
 8월 1일 1백20여명의 의사와 간호원이 모인 교양강좌는 소록도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혜심 교무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교양강좌를 마치고 소록도 나병원장은 원불교 청년으로서 소록도에서 봉사할 X선 촬영기사를 추천하여 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