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주관

강원교구 동해, 강릉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각각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진료는 사상의학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침구과 등 한의사 5명을 비롯한 간호사 등 11명의 진료반을 구성, 지난 29일 동해교당에서 2백21명, 30일 강릉의료원에서 1백99명을 각각 진료했다.
광주한방병원은 이번 진료에서 진료환자 4백여명에게 환약, 산제, 엑기스제 등 3천2백40여일분의 약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