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당 소식을 다루는 고정란을 만들어 전세계에 있는 교당과 일원가족의 소식을 틈틈이 알려준다면 외지에 살고 있는 모든 교도님들이 봉고인 하듯 무척이나 반가울 것이며, 따라서 어려움과 기쁨을 마음으로라도 함께 하는 의지처가 되어 줄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원불교신문이 우리 교도들만이 읽는 신문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대종사님의 참 뜻이 전달되어 교단문을 두드리는 새 가족이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를 활발하게 펼쳐 주었으면 한다.
이여래행<뉴욕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