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광주 한방병원서

원광대 부속 광주한방병원(병원장 ㆍ 박호식)은 지난 30일부터 4일가지 6일간에 걸쳐 KBS광주방송국과 공동으로 전남 여천군 삼산면 거문리(거문도)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무의촌 의료지역 도서민 절병치료 및 건강증진」과 「대학 부속병원으로서 국가, 사회의 의료봉사」및 「낙도 도서민 진찰과 풍토병 조사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된 무료 진료봉사 활동은 박호식 병원장을 반장으로 한의사와 간호원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했으며,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부인과, 침구과, 물리치료 등 이동 한방병원 시스템이 설치, 침구치료 ㆍ 약물치료 ㆍ 물리치교 등 한방의료 시혜를 베풀었다. KBS-TV 수리반은 TV수상기 무료수리와 기술 상담 등 을 했다.
거문도는 전남 고흥반도 남쪽 약 40km의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28.9㎢에 인구는 5천6백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