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검사, 강연 및 체험

원대연(회장 조세웅)이 예비대학생들에게 개벽의 주인으로서 대학생활을 맞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원대연은 '2010 원대연 미리배움터 We are the '○''을 용인 둥지골 수련원에서 7~10일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미리배움터는 학생회와 대학생연합회의 연계를 도모하여 대학생 교화의 활성화와 전반적인 청소년 교화 협력 체제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허승규 전 회장은 "2010 미리배움터가 개별 교우회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생 교화와 졸업 이후 교우회 및 청년회로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교화가 서로 협력하고 기운을 모으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신이 꿈꾸는 대학생활을 생각해보고 진로적성검사 강연 및 체험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현직 대학교수와 교무, 원대연 선배의 강의로 구성된 '꿈을 찾아서'는 예비 대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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