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공직 여자 전무출신

생애를 주로 봉공직에 근무해 온 50세 이상 여자 전무출신들이 한길로 친목회를 만들었다.
지난 13일밤 중앙수양원에서 열린 발족모임에는 28명이 참가 하였으며 회장에 이진명, 부회장에 김용식 김정근, 총무에 고혜선화, 재무에 한수복화씨를 뽑고 지도위원으로 이공전 문화원장, 윤치성 중앙수양원장을 추대하였다. 한길로 친목회원들은 지도위원의 안내로 14일부터 2일간 남원 진주 밀양 경주등지의 고적을 관광하였으며 남원 중앙교당에서 약간의 성금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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