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청년회에서는 어린이교화를 위해 지난 31일 오후 3시 마산교당에 모여 꿈밭을 창립했다.
꿈밭 회원들은 어린이들을 교단의 기둥으로 가꾸어 보려는 의지로 결성,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7시에 정기모임을 갖고 어린이에 대한 이해와 놀이 등으로 기량을 길러 나갈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 해님(후원회)을 구성하여 조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도교무는 김길선 교무(마산교당)가 담당하기로 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으뜸(회장) : 박중현(마산) ▲연필(총무) : 허선명(동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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