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10월 4일 개최키로

 교정원 교화부는 지난 11일 원불교 유아교육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진단하기 위해 천심회임원 및 중앙교구내 원장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오는 10월 4일 천심회 총회를 갖기로 결의하는 한편 교정원 관계자들과 원불교유아교육협의회원(천심회)들과 연찬을 통해 유아교육의 방향성을 진단키로 했다.
 특히 이날 원광유아교육의 오늘과 내일의 발제강의와 좌산종법사 특별접견이 있을 예정이다.
 장경도 교무는 각 종교마다 어린이교화의 황금어장으로 생각하는 유아교육기관에 교단적으로 특별한 관심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유아교육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원장은 1백40명(출가 125, 재가 15)이며, 교사 6백 45명과, 원아 1만 3백 45명이 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